2010년 02월 12일
Tucker와 Windy City! Windy City와 Tucker!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바쁘지만 여유가 있었고 생소한 조합이였지만 우린 제법 잘 어울렸습니다!








아니 정말 멋졌습니다!!!
터커씨만이 구사할 수 있는 바이브의 곡을 윈디시티와 한다는 컨셉부터 기대되었는데
본격적으로 돌입하자 이건 뭐 서로가 기다렸다는듯이 촥촥 감기는 작업이였습니다.
4일이라는 기간이 너무나도 짧게 느껴지지만 서로 주고받은 교감은 4년은 족히 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 기대 잔뜩 하셔야합니다! 장난이 아니거든요!ㅎ
특히 터커씨의 감당할 수 없는 키보드 플레이는 정말 이번 앨범의 백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부지런히 작업해서 곧 선보이겠습니다!
"정말로 존경한다면 그를 따라해서는 안된다 다른 것을 선보이는 것이 진정으로 존경하는 것이다."
"뮤지션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멋지다 하지만 처음 다듬어지지 않은 애티튜드와 열정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더욱 멋지다."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들이였습니다. 정말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한동안 이런저런 고민들로 머리가 무거웠었는데 뭔가 뻥 뚫린 느낌이네요.
앞으로 이런 기회가 더욱 많았으면 합니다.
물론 터커씨와도 말이죠!
진심으로 고마워요! 터커씨!!! 또 만나요!

터커씨의 선물 나뭇잎 과자

작업시작!!!

메니져 킹과 터커씨

메니져 킹은 피곤해

재연누나의 잡채

이번 프로젝트 엔지니어인 프형

머나먼 불란서에서 오신 프형 누나와 조카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웠어요!
# by | 2010/02/12 02:49 | Live!Life!Live!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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