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ie & The Cedrics



우리나라에서 Surf Rock이란 단어는 생소합니다.
예전에 Beach Boys 같은 느낌을 내는 곡을 연주하는 밴드는 있었으나
진한 빠다향이 나는, 뭔가 오토바이 배기음의 느낌을 전해주는
Surf Rock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브라더스 같은 팀이 그나마 멋지게 라이브 하시고 앨범을 내니
다행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Roger Troutman을 정말 존경하는데 Roger가 Rock n' Roll의 아버지 Chuck Berry를
갱장히 존경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들어봤더니
굉장히 신나고 명랑하더라구요 뭐랄까 로맨스도 있구요.
그러다가 영화 Death Proof를 보고 뱅!
아 초반에 허망하게 차사고로 죽게되는 여자분의 Lab Dance 장면에 나오는
The Coasters의 그 음악!!! 사운드트랙을 정말 자주 들으며 가슴에 담아두었다가
성민이형의 Tucker씨 DVD를 보고 거기에 짧게 나오는 Jackie & The Cedrics를
봤습니다. 처음 보는 밴드인데 미국투어를 했다고 하며 연주장면이 나오는데
난리가 아닙니다. 연주 하면서 방방 뛰고, 관객석으로 뛰어들고, 악기에 불을 붙이지를 않나!
오토바이로 직선도로를 질주하듯이 거칠지만 유쾌하고 낭만있는 곡들은
정말 멋졌습니다. 연주 잘하지, 의상 멋지지, 퍼포먼스 되지
뭐 하나 빠지지 않는 밴드였습니다. Rock n' Roll과는 미묘한 차이가 있는게
재미있었습니다.

이 밴드에 대한 소개는 많지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아는 것은 1999년에 미국 투어를 했다는 것과
Tucker씨가 같이 활동을 했었다는 것
지금도 갱장히 왕성하게 Live를 하고 있다는 것 밖에는...
YouTube에서 떠도는 Live Clip을 보다가
최근에 앨범을 파일로나마 구하게 되서 들었는데
아 공연을 꼭 보고싶네요!
Tucker씨가 그들의 Live는 단연 최고라고 칭찬을 엄청 하더군요. 

기타를 연습해서 이런 음악을 한번 해보는게 저의 인생목표 중에 하나입니다.
머리 길러서 올빽을 하고 말이죠.

http://www.myspace.com/jackieandthecedrics


아! 광란의 퍼포먼스!!!

by Quandol | 2009/08/31 00:25 | Live!Life!Live!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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